일상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소 러닝벨트 (나이키 러닝벨트 대체템) 벨트형 시크릿 허리쌕 리뷰 벨트형 시크릿 허리쌕 품번: 1035162 러닝벨트의 필요성을 느끼고 알아보던 중에 유명한 나이키 러닝벨트를 사려고 검색하고 있었는데 다이소에서 러닝벨트를 단돈 2천 원에 판다는 걸 접했지 모예요..? 나이키도 딱히 엄청 비싼 건 아니지만(2만 원 정도) 1/10 가격은 못참잖아여 간지에 미친 간지충이라 가성비 소비는 잘 안 하는 편인데 헬스처럼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 하는 러닝이라 다이소로 달려갔습니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그레이가 있다고 하네요 제가 갔던 곳에는 네이비 밖에 없었음 ㅠ 블랙이 간지인데... 어쩔 수 없어서 네이비로 매입 완 심플하게 생겼어요 못생겼으면 아무리 2천 원이라도 못 샀을 듯 작아 보여도 늘어나는 재질이라 휴대폰 무난하게 들어가구요 키 보다 키링이 더 큰 차 .. 네파 칸네토 트랙션 GTX 블랙 등산화 착용 리뷰 (내돈내산) 인생 첫 등산화를 매입했습니다 👟 (my money my mountain) 네파 매장가니까 제일 잘 나가는 거라고 추천해주셨어요 다수가 고른 건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편ㅋㅋ 매장에서 신어보고 10만 원대 후반에 샀어요 (인터넷으로 사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음!) 색상은 블랙! 잘 고른 거 같아요 이쁨 ^_^ 착용샷도 흡족😊 사이즈는 남녀공용이라 그런지 조금 크게 나온 것 같았어요 하지만 등산화는 조금 크게 신어야 된다고 해서 정사이즈로 했습니당 등산하러 갔었는데 불편한 점도 없고 일반 운동화보다 접지력이 좋아서 확실히 안정적이더라구요 무게도 등산화치고는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았음! 등꾸(등산화 꾸미기 라는 뜻) 번개 모양 참을 달았어요 귀여움 ㅋㅋ 검정색이라 흙뭍으면 티 많이 나긴해요 하지만 예쁘.. 24년 2월 운동 정산 🔥 어떻게든 주 5일 운동 지켜서 뿌듯! 3월부터는 헬스 5일 + 일요일 등산 루틴으로 계획하고 있어요 확실히 회사를 안 가니까 운동 가는 게 그렇게까지 부담스럽지 않네요 역시 만악의 근원은 직장인 듯 아무튼 3월에는 교육이수받을 것도 있고 자격증 준비도 해야 되고 바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기록도 꾸준히 할 것!) 나이키 파텔라 밴드 (나이키 무릎보호대, 이시영 무릎보호대) 리뷰 고질적인 무릎이슈로 무릎보호대를 샀어요 이시영 무릎보호대로 유명한 나이키 파텔라 밴드입니다 한 박스에 1 EA 들어있어서 양쪽으로 착용하려면 두 박스 구매해야 된다는 점 가격은 파는 곳마다 다르긴 한데 저는 두 개 4만 원대 쯤으로 구매완💸 퀄리티에 비해 비싸긴 한데 간지충이라 예뻐서 봐주기로 했어요 가벼운 등산할 때, 하이킹할 때, 헬스장에서 유산소 할 때 착용했었는데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더라고요! 줄 하나 띨롱 추가한 거지만 생각보다 지지됨 하지만 역시 스쿼트라던지 일반적인 근력운동 시에는 1도 효과 없다는 점..ㅋㅋ 그래도 가벼운 러닝, 등산, 걷기 정도는 적당한 거 같아요 무엇보다 착용샷 예뻐서 만족스러움 히히 덤벨로 인한 손목 부상의 건 이제야 좀 폼이 올라왔는데(아님) 부상을 당했어용 8kg 덤벨 들다가 순간적으로 손목에 힘이 빠져서 꺾임ㅠ 그 당시에는 그냥 살짝 찌릿하고 불편한 정도였는데 다음날부터 점점 아파오더라고요 회사 앞에 정형외과가 있어서 할 일도 없겠다 가벼운 마음으로 갔어요(사실 한 이틀 쉬면 괜찮을 거란 말이 듣고 싶었음… 답정너^^) 하지만 연골 주변이 찢어졌다고 당분간 운동 금지라는 충격 소식 병원에서 주사치료 2회, 물리치료, 전신근육마사지(아니 손목이 아픈데 이건 왜 함? but 시원하긴 했어서 좀 좋았어용 극락감ㅎ) 들어갈 예정이라고 알려줬는데 과잉진료 같았지만 약만 먹는 것보다 30배 빨리 낫는다고 해서 그냥 받았어요.. 흥..😤 최대한 손목보호대 매일 쓰고 손목 안 쓰게 노력해서 빨리 낫으려고요 피티도 2주간.. 저속노화밥과 직장인 점심 밀프렙 저속노화 선생님의 레시피를 따라서 렌틸콩 4 : 귀리 2 : 백미 2 : 현미 2 의 비율로 준비했어요 저는 슬로우쿠커 말고 밥솥으로 하기 때문에 한시간 정도 불렸다가 잡곡이기에 물을 조금 더 많이 잡고(대참사가 일어남) 취사했는데 일단 결론적으로 실패..^^ 원인은 1. 렌틸콩까지 불려버림 취사 후 확인해보니 렌틸콩은 죄다 으깨지더라고요..ㅜ 추후에는 귀리와 현미만 불릴 것 2. 물을 너무 많이 넣음 렌틸콩때문에 안그래도 으깨지는 식감의 밥 + 물이 많아서 질척이기 까지…ㅎ 물은 조금 덜 넣는 걸로 해야겠어요 저속노화밥으로 밀프렙 만드려고 했는데 포기하고 집에서 적당히 먹는 걸로 결정ㅜ 고작 5일 분의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는데 약 3시간이 걸렸어요 (이게 맞나...;;ㅜ) 헬스 보다 더 힘들다는게 학계.. 이전 1 다음